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美20대 여성, 시신으로 발견

미국의 20대 여성이 약혼자와 함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가 시신으로 발견돼 사건의 전말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 같이 여행을 갔던 약혼자는 이달 초 혼자 집으로 돌아왔으나 이후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연방수사국(FBI)은 19일 와이오밍주의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동쪽 캠핑장에서 개비 퍼티토(22)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CNN이 20일 보도했다. FBI 관계자는 “우리가 발견한 것이 개비인지 100%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美20대 여성, 시신으로 발견 계속 읽기